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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안 부훈트 날렵한 쉽독

by 누나페투스 2022. 6. 8.

 

노르웨이안 부훈트

노르웨이안 부훈트 유래

노르웨이안 부훈트 라는 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반려견 문화가 방대해졌지만, 아직까지널리 알려지지 않은, 희귀종으로 구분되고있는 견종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쉽게 알 수 있듯 노르웨이가 원산지인 견종입니다. 이 품종에 대한 역사적 근거는 문서화되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스칸디나비아 농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았던 것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쉽독, 집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된 개이기도 합니다.

 

노르웨이안 부훈트 견종은 나중에 스칸디나비아 농장뿐만 아니라 많은 유럽 국가에서 점점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생김새를 보면 약간 여우나 늑대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진돗개와도 많이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세기 초가 되면서 노르웨이 도그쇼에 처음으로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안 부훈트 특징

노르웨이를 원산지로 하는 이 견종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 중형견으로 수컷은 약 43~47cm, 암컷은 41cm에서 45cm입니다. 10~12년 정도를 살며 노르웨지안 클로스 스파니엘은 외형적인 면에서 전형적인 스피츠형 견종과 비슷합니다.

특성이 비슷하고 크기가 약간 작아 중형견에게 적합합니다. 노르웨이안 부훈트는 머리에 약간의 활이있는 쐐기 모양으로 자랍니다. 머리 꼭대기에서 자라는 귀는 작은 삼각형입니다. 작은 진돗개, 시바견과도 비슷해보이죠? 특히 꼬리 말린것은 시바견과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노르웨이 부훈트의 귀는 똑바로 세워져 있습니다.  검은 눈동자와 작고 둥근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육질이며 코의 선이 두꺼워지며 코끝의 코는 중간 크기의 둥근 타원형이며 검은 색입니다. 근육이 잘 발달되었고 직모에 짧은 허리, 짧지만 단단해 보이는 다리까지. 굉장히 날렵할것 같은 체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촘촘하게 자라는 속털과 겉털, 이중 털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 털은 두껍고 광택이 있습니다. 털은 노란색, 검은색, 빨간색, 회색 등입니다. 색상에는 종종 흰색 반점이 있습니다. 노는 것을 좋아하고 성격이 매우 우호적이어서 사람과 동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주인과 호흡을 맞추는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훈련의 성과도 좋겠죠? 겨울이 되어 눈이 쌓이면 그 위를 뛰어 노는것도 좋아하는 개구장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견종이지만, 비슷한 생김새의 개가 많기 때문에 노르웨이안 부훈트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끼때의 모습을 보면 여느 진돗개, 시바견 새끼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훈련이 잘 되며 성격이 좋기 때문에 반려견으로 좋은 품종이 될것 같습니다. 단, 쉽독으로 분류되는 만큼 견주에게 상당한 활동과 체력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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