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테리어 유래
보스턴 테리어는 요즘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강아지 품종으로 매우 독특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보스턴 테리어는 미국의 "보스턴 시"가 원산지인 견종입니다. 보스턴 테리어는 미국이 원산지인 견종입니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와 아메리칸 폭스하운드에 이어 세 번째로 오래된 견종입니다. 보스턴 테리어의 역사는 1870년대 미국 보스턴의 부유한 남자들이 고용주로부터 우수한 개를 키우기 위해 마차를 고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품종 중 하나는 원래 보스턴 불이라고 불렸던 불독과 불 테리어의 후손으로 오늘날보다 훨씬 더 큰 23kg입니다. 거기에서 작은 암컷 개와 계속 교배하여 현재 크기의 보스턴 테리어가되었습니다.
보스턴 테리어는 1893년 미국 켄넬 클럽(American Kennel Club)에 처음 등록된 이래로 품종을 개발하는 데 2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이 American Kennel Club의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빠르게 미국에서 인기 있는 품종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미국에서 그 인기는 식지 않고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보스턴 테리어 생김새
보스턴테리어의 외형적 특징을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코트의 길이는 짧은 코트로 덮여 있고 색상이 매우 특징적입니다. 흔히 이 머리색을 '보스턴칼라'라고 부르며 검은색 바탕에 흰색 2가지 음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검은색 바탕에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고급 차와 얼룩무늬로 알려진 검은색 얼룩무늬 외에도 햇빛이나 물개와 같은 강한 빛 아래서 보면 모피의 색이 붉게 변합니다.
보스턴테리어와 프렌치불독은 외모가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렌치 불독과 보스턴 테리어는 얼핏 보면 구분이 안될 정도로 비슷해 보입니다. 아주 닮은 두 쌍둥이지만 자세히 보면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두 프렌치 불독과 보스턴 테리어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귀 모양
보스턴 테리어는 귀가 약간 뾰족하고 작은 반면 프렌치 불독의 귀는 박쥐 날개처럼 둥글고 넓습니다. 코 보스턴 테리어는 프렌치 불독보다 코가 약간 더 길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프렌치 불독은 코가 납작합니다.
얼굴형
보스턴 테리어는 둥근 얼굴을 가지고 있고 프렌치 불독은 불독과 마찬가지로 사각형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형
보스턴테리어와 프렌치불독은 비슷한 견종이지만 실제로 줄을 서서 보면 확연히 신체적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보스턴 테리어는 프렌치 불독보다 몸집이 작고 어깨가 좁아서 나란히 놓고 보면 더 날씬해 보입니다. 보스턴 테리어의 특성과 성격 보스턴테리어의 크기를 보면 몸무게 5~11kg, 키(지면에서 견갑골(목)의 가장 높은 부분까지의 높이)가 38~43cm입니다.
보스턴 테리어 특징
활동량
보스턴 테리어는 영리하고 친절하며 "미국 품종의 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의감이 강하고 애교가 많으며 발랄한 면도 있습니다. 또한 성격이 관대하고 아이들과 놀 수 있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이어서 작은 개는 운동이 많은양이 추가로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아침저녁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걸어준다면 보스톤테리어의 성격에 딱 맞습니다.
성격
성격은 매우 활발하고 활동적이지만 섬세한 면도 있기 때문에 가족의 목소리나 행동의 미묘한 변화에 가끔 반응합니다. 어떤 개는 혼자 있는 것을 잘 못하고 외로움을 잘 타는 경향이 있으니, 시간이 날 때마다 집 안을 보거나 노는 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스턴 테리어는 '테리어'의 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번 흥분하면 멈출 수 없고 때로는 점점 더 흥분합니다.
그렇다보니 '기다림', '앉아' 등의 훈련을 하지 않으면 난폭한 개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놀고 흥분하는 동안에도 적절하게 제어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개가 되도록 견주와 꾸준히 훈련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보스턴 테리어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강아지들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견주가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따라서 멋진 가족이 될 수 있답니다. 꾸준한 훈련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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