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럼버 스파니엘 젠틀한 사냥개

클럼버 스파니엘

 

클럼버 스파니엘 

스패니얼 품종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클럼버 스파니엘 품종은 올드 젠틀맨스 하운드(Old Gentleman's Hound)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럼버 스파니엘 기원

영국, 뉴캐슬 지역이 클럼버 스패니얼 품종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클럼버 스패니얼 품종의 추측되는 기원은 1600년대 전후에 클럼버 스패니얼 품종의 조상이 존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의 클럼버 스파니엘 품종은 1800년대 영국에서 품종 개량과 품종 개발을 통해 발전한것으로 보입니다. 클럼버 스패니얼을 만드는데 사용된 품종으로 하운드 품종이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바셋하운드, 세인트버나드하운드, 알파인하운드는 다리가 크고, 길고, 짧은 것이 유사한 특징을 공유하고 있으며, 클럼버 스파니엘을 만드는데 사용된 견종으로 추정됩니다. 대형사냥개로서 민첩하고 난폭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나 나무와 숲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능력으로 인해 신뢰를 얻게 되었고, 그 결과 왕족들에게 사랑을 받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클럼버 스파니엘은 왕실이나 귀족이 사육하는 사냥개로서 매우 인기있는 견종입니다. 클럼버 스패니얼은 영국 상류층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구하기도 쉽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아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1980년대 후반 미국의 도그쇼에 등장하여 반려견으로 많은 관심과 관심을 받았으나, 오늘날에도 많은 개를 보유하고도 인지도가 없는 견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집안에서 사는 반려견보다는 사냥개로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테리어의 인기도는 높지 않지만, 클럼버 스패니얼 품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안정적인 홍보와 개체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고 있는 품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클럼버 스파니엘 품종의 특성

 

클럼버 스파니엘 수컷은 약 45~50cm, 암컷은 약 42~45cm입니다. 수컷의 체중은 약 28~32kg입니다. 암컷은 크기가 약 24kg에서 31kg에 속하는 품종의 대형견입니다. 클럼버 스파니엘 품종의 평균 수명은 약 10~14년입니다.

 

이녀석들의 특징으로 표정이 약간 공허하고 몸이 크고 길고 다리가 짧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바셋 하운드의 특성과 유사합니다. 눈과 머리 사이에 두꺼운 주름이 있는 납작한 모양으로 자랍니다. 머리 위쪽에 있는 귀는 약간 더 큰 크기로 자라며 길고 처진 모양으로 떨어집니다. 동공은 일반적으로 호박색으로 약간 뻣뻣한 느낌을 주고 이빨은 크고 강하며 물기가 좋습니다. 코끝의 코는 매우 크고 둥글고 열린 콧구멍이 있으며 살색이며 가슴이 매우 넓고 깊으며 등선이 일직선이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클럼버 스파니엘 털은 길고 부드러우며 몸에 직모로 자라납니다. 털 색깔은 주황색 얼룩과 흰색 바탕, 때때로 얼굴과 다리에 흰색 반점이 보입니다. 클럼버 스파니엘은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냥개로 주로 쓰이고 성격이 있지만 거의 공격적이지 않고 가족에게 매우 우호적이며 주인에게 매우 충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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