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영국이 원산지인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골든 리트리버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골든 리트리버가 여러 리트리버 품종을 교배하여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엔젤로 알려진 골든 리트리버와 성격이 매우 유사하지만 골든 리트리버보다 상대적으로 경계심이 많고 공격적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1)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격
온화하고 사교적이며 먼저 싸우는 타입은 아니지만 싸움을 피하는 타입도 아닙니다. 과거 사냥개를 맡았던 경험이 있어 수영을 좋아해 구조견으로서의 능력이 탁월합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골든 리트리버처럼 온순하고 사랑스러운 개입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도 활용됩니다.
침착하고 현명할 수밖에 없는 시각장애인 안내견답게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이미지도 온순하고 차분합니다. 반전은 어릴 때 워낙 발랄해서 악마견이라 불릴 정도입니다. 그리고 대형견인 만큼 사고 규모도 상당합니다.
어렸을 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주로 실내에서 자랐다면 소파나 신발을 물어뜯고 종이 타월을 제거하는 것을 더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2) 래브라도 리트리버 활약
'악마견'으로 알려진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2살이 넘었을 때 온순해지기 시작합니다. 흥미롭게도 어릴 때 사고를 많이 당한 아이들은 맹인견 훈련을 받을 때 더 빨리 훈련합니다.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지만 받아들이는 것도 빠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견종은 매우 친절하고 인내심이 강해서 모든 훈련에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맹인견, 인명구조견, 마약방지견, 경찰견 등 골든 리트리버와 마찬가지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수영을 좋아합니다. 뉴펀들랜드 연안에서 어망을 회수하고 운반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나중에 영국으로 옮겨져 사냥을 돕는 조립견*으로 개량되었습니다.)
따라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골든 리트리버와 달리 발가락 사이에 거미줄 같은 것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흥미로운 구분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일반적으로 금발인 금발 머리와는 다르지만 크림색의 밝은 머리색이 일반적이며 초콜릿과 검은색도 인기가 있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골든 리트리버보다 머리카락이 짧습니다.
수영을 많이 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코트가 방수성이 뛰어나 골든 리트리버와 같은 피부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다정하고 사나운 성격을 가진 견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1) 골든 리트리버 성격
반려견으로서 골든 리트리버는 매우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발하고 큰 개이지만 온화하고 유순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잘 따르고 낯가림이 없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도 대형견이므로 실내보다는 마당에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다른 개(고양이나 토끼와 같은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림)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많은 골든 리트리버가 그들을 함께 시키거나 다른 동물과 함께 지냅니다.
2) 골든 리트리버 활약
영리하지만 전혀 공격적이지 않아 다른 개들과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구조견, 시각장애인 안내견, 마약탐지견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엔젤 도그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다른 개에 비해 물을 선호하므로 수영과 원반 던지기와 같은 리트리버 고유의 게임을 좋아합니다. 살이 찌기 쉬우므로 식이조절이 필요하며, 견종의 특성상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첫 입양 시 아동의 관절 약화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골든 리트리버의 풍부한 골든 코트는 더블 코트입니다. 봄철에 속털이 빠지기 시작하면 자주 빗질을 해주면 엉킴을 예방하고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냥개를 입양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사냥개를 생각하고 있다면, 사냥개를 키울 수 있는 온순한 기질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아래 내용을 잘 살펴보시고 신중히 입양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1. 2세가 되면 매우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2. 성견도 운동과 노는 것을 좋아하므로 하루에 1~2시간 정도 움직여야 합니다.
3. 사냥개는 특성상 물어뜯지 말아야 할 것을 좋아한합니다.
4. 탈모가 많기 때문에 매일 빗질을 하고 한 달에 한 번은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습진은 겨드랑이 또는 하복부 아래에 생기기 쉬우므로 목욕 후나 물에 들어가고 나온 후에는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6. 6~8개월이 지나면 '고관절 이형성증'이라는 유전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무리
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두 품종 사이에 외모 외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골든 리트리버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처럼 책임감 있는 사냥개,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활약, 2년 전 악마견으로 불릴 정도로 활약하는 등 성격이 거의 흡사합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더 경계하고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황금빛 모피를 가진 황금색과 달리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짧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검정색과 초콜릿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신체적 능력 면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근육이 더 많고 두개골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턱이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특성을 보면 엔젤견 입양이 어렵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실텐데요, 특히 아파트에 사람이 많이 사는 한국에서는 위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신 후 입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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